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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나이가 이제 곧 50대가 되어가다 보니깐
삶에 대해서 하나하나씩 생각해 보게 되네요
그리고 내가 잘 살고 있는지~
그리고 이제 퇴직할 날이 다가오다보니 돈도 있어야 할거 같고
그래서 부자들은 어떻게 사나 알아보다가
하나하나 저도 실천해보려고 메모겸 작성합니다 ^^
그런데 부자들은 단순히 돈이 많아서 부자가 아니래요
삶을 대하는 태도와 사고방식이 다르대요
오늘은 부자집에는 절대 없는 것, 그리고 꼭 있는 것들을 풀어가 볼게요
🚫 부자집에는 없는 것
1. "언젠가 쓰겠지" 모아둔 잡동사니
부자들은 쓸모없는 물건을 집 안에 방치하지 않습니다.
한 번도 쓰지 않은 물건, 고장 난 가전제품, 의미 없는 기념품들.
이런 것들은 공간을 차지할 뿐 아니라 사고를 무겁게 만듭니다.
"언젠가"는 오지 않습니다. 부자들은 필요 없는 것은 과감히 버립니다.
2. 과시용 명품 포장과 쇼핑백
오히려 진짜 부자들은 명품 포장지나 쇼핑백을 집안에 전시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부는 포장지가 아닌, 삶의 질에서 드러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쇼핑백 수집은 허세를 채우려는 마음일 뿐, 공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만듭니다.(그런데 전 쇼핑백을 무언가 담아 쓰기위해서
남겨두는데 가끔 넘많아서 지저분해요 버려야겠어요
3. 고장 난 것, 깨진 것, 망가진 것
고장 난 시계, 깨진 그릇, 망가진 가구.
이런 것들이 집 안에 있다는 것은 "나는 문제를 방치하는 사람"이라는 신호를 내보내는 것과 같습니다.
부자들은 고장 난 것은 고치거나, 고칠 수 없다면 미련 없이 버립니다.
4. 지나치게 많은 저렴한 물건들
세일할 때 잔뜩 쌓아놓은 티셔츠, 할인용 대량 구입 식료품.
절약처럼 보이지만 결국 소비를 늘리는 습관입니다.
부자들은 필요한 것을 필요한 만큼만 구입합니다.
그럼 부자들의 집에는 머가 있을까요?
✅ 부자집에는 꼭 있는 것
1. 잘 정리된 최소한의 가구와 소품
부자들의 집은 넓고 여유롭습니다.
무조건 넓은 집이 아니라, 공간 자체가 여백을 품고 있습니다.
필요 없는 가구는 없고, 진짜 필요한 소품만 자리를 지킵니다.
2. 높은 품질의 오래 쓰는 물건
값싼 물건을 여러 번 사는 대신, 좋은 물건을 오래 씁니다.
수십 년을 함께할 수 있는 식탁, 의자, 조명.
물건 하나에도 스토리와 애착이 깃들어 있습니다.
3. 책, 예술품, 그리고 자연
부자집에는 반드시 책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게 만들고, 미술 작품이나 조형물이 공간을 채웁니다.
또한 살아있는 식물이나 자연을 품은 정원도 자주 보입니다.
배움, 감성, 자연과의 조화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4. 시간을 가치 있게 쓰는 습관
TV를 켜놓고 흘려보내는 시간이 아니라, 차분한 음악을 틀고 책을 읽거나
좋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흐릅니다.
시간을 존중하는 생활 패턴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 있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TV를 습관적으로 켜는 습관을 버려봐야겠어요
가난은 물질이 없어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가난한 사고방식과 혼란스러운 생활 습관에서 옵니다.
반대로 부는 숫자로 표현되는 재산을 넘어, 삶의 질, 공간의 질에서 드러납니다.
오늘 집안을 둘러보세요.
언젠가 쓰겠지 하고 쌓아둔 물건, 고장 난 물건, 과시를 위한 포장지들.
이런 것들을 과감히 버리고, 당신만의 가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세요.
가벼운 공간은 가벼운 생각을 부르고,
가벼운 생각은 빠른 실행과 성취를 불러옵니다. 🚀
부자의 삶은 먼 곳이 아니라, 작은 습관과 선택에서 시작됩니다.
👉 오늘 하나만 버려보세요. 그리고 삶이 달라지는 속도를 느껴보세요.